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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9일 목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신용등급 확인방법과 신용등급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출처: 이미지 fx


우리 딸,

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듯,

은행이나 금융회사도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기준이 필요해.


그걸 '신용등급' 또는 '신용점수'라고 한단다.


쉽게 말해, 신용등급은

"이 사람은 돈을 믿고 빌려줘도 될까?"를 

숫자로 나타낸 '신뢰 점수'야.


그 점수가 높을수록

✔ 대출받기도 쉽고

✔ 이자도 더 낮고

✔ 나중에 집을 살 때, 전세금 대출 받을 때도 훨씬 유리하단다.



✅그럼, 내 신용등급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딸, 다행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무료로! 부담 없이!


📱무료 신용점수 확인 방법 (대표 예시)

1.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 더보기 - 카카오페이 - 내정보 - 신용점수 조회

2. 토스 (Toss)

   앱 실행 - 전체 - 신용 - 내 신용점수

3. 뱅크샐러드

    앱 실행 - 내 금융정보 - 신용점수

4. 신용정보회사 직접 확인

    KCB(올크레딧), NICE 지키미에서도 1년에 몇 번 무료로 확인 가능!


📌보통 KCB와 NICE  두 기관의 점수가 있어.

기관마다 점수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큰 흐름은 비슷하니까 참고용으로 잘 활용하면 된단다.



🔯그럼, 신용등급(점수)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엄마가 딸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신용등급 올리는 5가지 습관을 말해줄게.


👉 1. 카드값, 핸드폰 요금 연체 없이 제때 납부하기.

"나는 매달 낼 돈은 정확히 낸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방법이야.

✔ 단돈 1천 원이라도 연체되면 신용에 큰 타격

✔ 자동이체 걸어두는 것도 좋은 습관이야.


👉2. 신용카드 잘 사용하고, 다 갚기

"신용카드를 너무 안 쓰면 신용 이력이 쌓이지 않아.

하지만 무리하게 쓰면 또 신용이 나빠져!"

✔ 매달 적당히 사용하고, 전액 납부하면 좋음

✔ 할부보다는 일시불, '리볼빙(일부결제)'은 절대 피해야 해.


👉3. 소액이라도 '대출 갚은 기록' 만들기

"예를 들어, 30~50만 원의 통신요금 납부실적을 신용점수에 반영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회복 지원제도'같은 것도 있어.

✔ 혹은 사회초년생용 소액대출(햇살론 youth 등) 갚는 기록도 점수에 반영


👉4. 신용점수 자주 확인하고 관리하기

"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태도가 중요해."

✔ 이상한 대출기록이나 연체기록이 생기진 않았는지 확인 가능

✔ 한 달에 한 번쯤은 꼭 앱으로 확인해봐


👉5. 불필요한 신용조회 자제하기

"대출을 여러 군데 동시에 알아보면 "이 사람 돈 급한가?"하고 오해받을 수 있어.

✔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신용조회를 하면 신용등급에 불리해질 수 있어!

✔ 꼭 필요한 곳에서만 신중하게 알아보는 게 좋아



💖 딸에게 엄마가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

우리 딸,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라는 재산이 있단다.

그 중에서 신용등급은

네가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고,

책임 있게 살아가는 사람인지를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야.


돈이 많은 사람만 좋은 조건을 얻는 게 아니야.

신뢰를 잘 쌓은 사람이 더 좋은 조건을 얻는 세상이란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습관들을 차곡차곡 지켜가면,

우리 딸의 '신용'은

가장 든든한 자산이 되어줄 거야.


엄마는 그런 너의 든든한 편이 되어줄게.

사랑한다...엄마가 💕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 "대출 받을 땐, 이자를 꼼꼼히 살펴야 한단다."

 

출처: 이미지 fx


우리 딸,

앞에서 엄마가 꼭 필요한 '좋은 빚'은 네가 갚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했쟎아?

오늘은 대출 받을 때 꼼꼼히 살펴봐야 할 이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만약 네가 지금 꼭 필요한 돈이 있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고 해보자.

그 때 은행 창구에서 이렇게 묻는다면?

"이자율은 연 6%입니다. 괜챦으시겠어요?"


응, 이게 무슨 말일까?

'연 6%? 그럼 나는 도대체 얼마나 갚아야 하는 걸까?'

우리 딸이 어려워할 수 있어서 엄마가 천천히 알려줄게.



📌대출받을 땐, 꼭! 확인해야 할 이자 정보 3가지

➊ 금리 (이자율) - 몇 %인지?

이자율이란,

내가 빌린 돈의 몇 퍼센트를 '추가로' 갚아야 하는지를 말해.

예를 들어,

✔ 1,000만 원을 빌리고

✔ 연 5% 금리라면

✔ 1년 뒤에는 이자만 50만 원을 내야 한단다.

👉금리가 낮을 수록 좋고 꼭 연이율 (연 %) 기준으로 비교해야 해.


➋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 금리가 바뀔 수 있니?

✔ 고정금리는

    대출받을 때 정한 이자율이 계속 그대로야

    예: '3년 동안 연 4% 고정'


✔  변동금리는

    시중 금리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이자야.

    처음엔 낮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확 올라갈 수도 있어.

👉처음엔 변동금리가 싸 보이지만, 금리가 오르면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

    

➌ 실질 연 이자(연 이율 + 기타 비용) - 총 얼마를 내게 되는지?

은행에서 말하는 금리 외에도 

대출 실행 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 보증료 같은 숨겨진 비용이 붙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꼭!

👉"연 이자율(총 부담률)은 몇 %인가요?" 라고 물어보자.

그게 진짜로 네가 1년 동안 부담하게 될 이자 총합이야.



💗그리고 이건 아주 중요해 - 신용등급이 좋으면 이자가 낮아져

우리 딸,

같은 1천만 원을 빌려도 빌리는 사람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

왜 그럴까?


바로 신용등급 차이 때문이야.


✔ 신용등급이 좋은 사람은

→ "이 사람은 믿을 수 있어." → 이자 낮음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은

→ "불안하네..." → 이자 높음 


은행 입장에서도 

"이 사람은 돈 잘 갚을 것 같아." 하면

조금만 이자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래서 대출받기 전에

👉신용등급부터 꼭 확인하고,

신용을 높이기 위해 카드값이나 핸드폰 요금 같은 것도 늦지 않게 잘 내야 해.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대출을 받을 땐,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보다

"어떤 조건으로 빌릴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단다.


딸, 다음과 같이 꼭 체크해보렴!


📌 이자율은 몇 %인지?

📌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

📌 1년 동안 실제로 네가 부담할 총 금액은 얼마인지?

📌 중간에 갚을 경우 수수료는 있는지?

📌 신용등급이 나의 이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것만 잘 기억해도, 대출을 현명하게 받고,

나중에 부담 없이 잘 갚을 수 있을 거야.


엄마는 

네가 돈을 빌릴 땐 책임감 있게,

갚을 땐 당당하게,

그렇게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란단다.


사랑을 담아..

엄마가 💕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대출, 똑똑하게 빌리고 현명하게 갚는 방법"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딸,

사람들이 "대출은 무조건 나쁜 거야"라고 말할 때가 있어.

하지만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


"대출은 잘 쓰면 나를 도와주는 도구이고,

무분별하게 쓰면 나를 무너뜨리는 짐이 된단다."


그러니까 무조건 나쁜 것도, 무조건 피해야 할 것도 아니야.

대출은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단다.'



📌대출이란, '미래의 돈을 당겨 쓰는 것'이야.

대출은 아직 내가 벌지 못한 돈을 미리 가져다 쓰는 것이란다.


쉽게 말해,

"지금 당장은 돈이 없지만, 앞으로는 갚을 수 있어요!"

라고 약속하고 돈을 빌리는 거야.

이런 약속에는 '신뢰(신용)' 이 꼭 따라붙지.



💡그럼 어떤 대출이 좋은 대출일까?

딸, 대출에도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구분이란다.


✅좋은 대출 (생산적인 대출)

→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 대출이야.

✔ 학자금 대출: 더 좋은 직업을 위해 배우는 투자

✔ 전세자금 대출: 집이 없지만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위한 선택

✔ 창업자금 대출: 나만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

이런 대출은 갚을 수 있는 계획이 있다면 오히려 내 삶을 성장시켜주는 도구가 된단다.


❌나쁜 대출 (소비를 위한 대출)

→  일시적인 소비나 욕심을 위한 대출이야.

✔ 명품을 사기 위한 카드 할부

✔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대출

✔ 쇼핑 중독처럼,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사기 위한 대출

이런 대출은 기쁨은 잠깐, 부담은 오래 남아.

내가 갚을 능력보다 더 큰 돈을 쓰게 되고,

그건 결국 빚의 덫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출을 받을 때 꼭! 조심해야 할 것들

1. 이자율을 꼭 확인하자.

✔ "이자"는 빌린 돈에 붙는 추가 금액이야.

✔ 이자가 낮은 대출을 선택하는 게 좋아.

✔ 특히 신용대출, 카드론, 사금융은 이자가 무서울 만큼 높을 수 있어.


2. 상환 방식과 기간을 체크하자.

✔ 매달 얼마씩 갚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해.

✔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몇 달 뒤에 힘들 수 있어."

그런 상황을 꼭 계산해보자.


3. 갚을 계획이 있는 대출만 받자.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 갚을 능력이 없다면, 그 대출은 지금 너에게 맞지 않는 거야. 


4. 대출이 여러 개 겹치면 위험해.

✔ '이자 내려고 또 다른 대출 받기'같은 상황은 정말 위험한 신호야.

이런 건 절대 피해야 해.



🎯엄마가 딸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우리 딸,

돈을 빌린다는 건 단순히 숫자를 받는 게 아니라,

책임을 빌리는 것이란다.


대출은 때론

우리 삶을 더 단단히 세우는 받침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무너지는 이유가 되기도 해.


그러니 언제나 이렇게 물어봐야 해.


"내가 이 돈을 왜 빌리려는 거지?"

"이걸 빌려서, 나는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지?"

"내가 진짜 갚을 수 있을까?"


이 세 가지 질문에 당당히 "응" 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대출은 너에게 힘이 되는 선택일 거야.


엄마는 

네가 돈 앞에서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

무조건 겁내지 말고, 무조건 쉽게 보지도 말고,

돈과 '좋은 친구'가 되렴.


사랑을 담아.

엄마가 💕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신용등급에 대하여! 신용등급은 네가 돈을 빌릴 때 '신뢰'의 점수란다."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엄마가 조금 낯선 단어 하나 알려줄게.

바로 '신용등급'이란다.

이 말, 뉴스나 어른들 이야기에서 들어본 적 있을거야.


"신용등급이 좋아야지."

"신용점수 떨어지면 대출받기 힘들어."

이런 말들 말이야.


그런데 신용등급이란 도대체 뭘까? 왜 중요할까?



📌신용등급은 '사람을 얼마나 믿을 수 있나'를 점수로 매긴 것이란다.

조금 무섭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이건 사회가 널 얼마나 믿어도 되는지를 

숫자로 나타내는 거야.


예를 들어 네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렸는데,

약속한 날짜에 잘 갚는다면?

"아, 이 친구는 믿을 수 있구나!"하게 되겠지.


그렇지 않고 자꾸 미루거나, 안 갚거나, 연락도 안되면?

사람들은 "이젠 안 믿을래.."하게 되잖아.


신용등급도 똑같아.

"이 사람은 돈을 빌렸을 때 잘 갚을 사람이야!"

라는 믿음을 숫자로 나타낸 거란다.




📝신용등급이 왜 중요하냐고?

딸,  살다보면 큰 돈이 필요한 순간이 온단다.

그럴 땐 돈을 '미리' 써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어.


예를 들면 이런 경우지.


 ✔ 갑자기 전세 보증금을 마련해야 할 때

 ✔ 자동차를 사고 싶은 데 돈이 조금 부족할 때

 ✔ 집을 매수해야 할 경우


이럴 땐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하잖아?

그런데 은행은 아무한테나 돈을 빌려주지 않아.


"이 사람, 믿을 수 있을까?"를 먼저 확인해.

그 기준이 바로 신용등급이란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어떤 일이 생기냐고?

✔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어.

✔ 이자율이 높아질 수도 있어.

   (같은 돈을 빌려도, 더 많은 돈을 갚아야 하는 거야.)

✔ 신용카드 발급도 어려울 수 있어.

한 마디로, 사회에서 '신뢰'가 떨어진다는 뜻이야.



✅그럼 어떻게 해야 신용등급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1. 돈을 빌렸다면 꼭! 제 때 갚기

2. 신용카드 사용 후, 결제일에 맞춰 꼭 갚기

3. 연체는 절대 금물! 한 번의 실수가 오랫동안 기록으로 남을 수 있어.

4. 쓸데없이 많은 대출이나 카드 발급 시도는 하지 않기

5. 휴대폰 요금, 공과금도 제때 내기

   (이것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마지막으로, 딸에게 하고 싶은 말

신용이란 건, 시간이 쌓여야 생기는 믿음이란다.

네가 사람 사이에서 신뢰를 얻는 것도 하루아침에 되지 않듯,

경제 속에서의 '신용'도 차곡차곡, 성실하게 쌓아야 한단다.


엄마는 네가

누구에게나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래.

그건 돈보다 훨씬 값진 자산이야.

그리고 그 믿음은

신용등급이라는 숫자로도 나타날 수 있단다.


늘 정직하게, 성실하게

너만의 신용을 지켜가렴.


사랑해.  엄마가 💕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돈의 4가지 힘 - 돈을 '버는 힘, 쓰는 힘, 모으는 힘, 불리는 힘'에 대하여"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첫 월급을 받아 들고 기뻐하던 네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참 뭉클했단다.


그 순간, 이런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어.

우리 인생에서 꼭 필요한,

돈을 버는 힘, 쓰는 힘, 모으는 힘, 불리는 힘

즉, "돈의 네 가지 힘"에 대해 말이야.


돈은 단지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그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란다.


그래서 오늘은,

너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엄마가 '돈의 4가지 힘'에 대해 천천히 하나씩 알려줄게.



💰1. 버는 힘 - 내 삶의 가치를 세상에 나누는 힘

딸,

돈을 번다는 건

그저 수고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게 아니야.


네가 가진 시간, 노력, 재능을 세상에 나누는 일,

그것이 바로 '버는 힘'이란다.


그리고 그 안에는

네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가 담겨 있어.

돈을 버는 과정이 너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이 될 수 있단다.



💳2. 쓰는 힘 - 나를 위한 선택과 결정의 힘

많은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만 고민해.

하지만 어떻게 쓸 것인가는 그 사람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단다.


무엇에 돈을 쓰는지,

그건 네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일이야.


남들이 다 가진 것이라 해서 꼭 필요하지는 않아.

남들이 안 사는 것이라 해도,

너에게 의미가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소비란다.


쓰는 힘은,

소비를 통해 삶을 설계하고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야.



🏦3. 모으는 힘 -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의 힘

딸, 

모은다는 건 단순히 돈을 안 쓰는 게 아니야,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배려고,

지금의 즐거움을 잠시 미루는 절제의 힘이야.


모으는 힘이 생기면

불안한 마음도 줄어들고,

뜻하지 않은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게 된단다.


엄마도 예전에는

작은 돈을 모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했지만,

그 작은 모음이 나를 지켜주는 큰 울타리가 된 걸 지금은 분명히 알겠어.



📈4. 불리는 힘 - 돈이 너를 위해 일하게 하는 힘

모은 돈을 잘 관리하고 조금씩 불려나가는 힘은,

결국 시간과 지식, 인내심의 결합이란다.


투자는 무섭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

하지만 돈을 불리는 힘은 그 자체가 '자유를 위한 준비'이기도 해.


딸이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힘,

그게 바로 '불리는 힘'이야.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딸아, 

이 돈의 4가지 힘은 하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함께 자라야 하고 조화롭게 다뤄야 해.


✅ 벌 줄만 알고 쓰는 법을 모르면, 늘 허덕이고

✅ 쓰는 것만 익숙하고 모으지 않으면, 미래가 불안하고

✅ 모으기만 하고 불릴 줄 모르면, 기회는 멀어지고

✅ 불릴 줄만 알고 덜 벌면, 기반이 흔들리지.


그러니까

천천히, 그리고 균형 있게 이 힘들을 키워보자.

엄마가 언제나 옆에서 도와줄게.


무엇보다도 돈이 너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네가 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란다.


언제나 너의 편인

엄마가. 💕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진짜 부자는 어떤 마음을 가질까?"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딸에게,


엄마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단다.

"부자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


통장에 숫자가 많은 사람?

비싼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는 사람?

사람들은 흔히 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엄마는 

진짜 부자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돈이 얼마나 있느냐보다,

돈에 끌려가지 않고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끄는 사람,

그게 정말 부자라고 생각한단다.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야.

돈이 많아도 불안한 사람도 있어.

더 벌어야 할 것 같고, 남보다 뒤처질까 조급하고,

그 마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가난하단다.


반대로,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삶을 꾸려가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야.



📌 진짜 부자는 '비교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

딸,

세상은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들어.

SNS에서 남들 사는 거 보면 괜히 내가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나도 그걸 갖고 있어야 할 것 같고...


하지만 엄마는 살면서 알게 되었어.

비교는 끝이 없고, 그 끝에는 행복이 없다는 걸....


진짜 부자는

남이 가진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란다.


네 삶을 네 방식대로 살아가는 용기,

그게 가장 부유함 마음이란다.



💟진짜 부자는 '나눌 수 있는 사람'이야.

내가 가진 걸 나눌 줄 아는 사람은

그 마음부터가 풍요로운 사람이야.


돈을 나눈다는 건

내가 가진 걸 줄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상을 향한 내 마음을 넓힌다는 뜻이란다.


나누는 데 익숙한 사람은

절대 외롭지 않고,

그 마음이 사람과 기회를 끌어당기게 되어 있어.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딸아, 

엄마는 네가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길 바래.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 삶을 지혜롭게 이끌 줄 아는 사람.


비교 대신 감사할 줄 알고,

나누면서 더 넉넉해지는 그런 사람.


그게 진짜 부자란다.

엄마는 네가 그런 부자의 마음을

하나씩 배워가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엄마가 딸에게 따뜻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가치 있는 소비, 미래를 위한 소비, 광고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소비 기준을 만드는 중요성을 전함.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딸아,


지난번에 우리는 돈을 모으는 것보다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지?

오늘은 이어서 '현명하게 돈 쓰는 법'에 대해 엄마가 들려줄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곤 해.

"돈은 아껴야 해."

물론 틀린 말은 아니야.

하지만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


👉 "돈은 가치 있게 써야 해."


단순히 안 쓰고 모으기만 하는 게 현명한 건 아니란다.

무조건 절약은, 때로는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수도 있어.



📌돈을 쓸 때는 '가치'를 따져보자.

예를 들어볼게.

5,000원을 쓰더라도,

그게 너에게 행복과 성장을 주는 경험이라면 좋은 소비란다.


📕 책 한 권을 사서 새로운 생각을 배우는 일,

🎵 음악 수업을 들으며 너의 재능을 키우는 일,

🍵 때로는 친구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커피 한 잔.


이런 것들은 모두 '가치 있는 소비'란다.

반대로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사버리는 물건들.

그건 돈이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도 같이 낭비하는 일이란다.



💡'현재의 나 vs 미래의 나' 둘 다 생각하자.

딸아,

우리에게는 '현재의 나'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나'도 똑같이 소중해.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사는 즐거움도 필요하지만

'미래의 나'가 고마워할 소비도 있어야 해.


예를 들어,

매달 조금씩 저축해서 여행을 가거나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물건을 사는 것처럼 말이지.


"지금만 생각하지 말고, 나중을 위한 소비도 기억하자."

엄마는 이걸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어.



❎광고에 끌리지 말고,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자.

요즘 세상은 자꾸 우리에게 말해.

"이거 안 사면 손해야!"

"이걸 가지면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런데 정말 그럴까?

그 물건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잠깐의 감정 때문에 사는 건지

한 번쯤 멈춰서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소비는 순간이지만,

그 소비의 결과는 꽤 오래 남거든.



💗엄마의 작은 조언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네가 돈을 무서워하지 않고,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지혜롭게' 쓰는 거란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

그걸 고민하면서 돈을 쓰다 보면

돈이 너를 지켜주는 날이 꼭 올거야.


다음엔, 어떤 소비가 나에게 진짜 행복을 주는지

그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도 함께 이야기해볼게.


엄마가 언제나 응원해.

사랑해. 💕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돈은 왜 이렇게 빨리 사라질까? - 지출의 흐름과 습관 이야기"

 

지출을 기록하며 돈의 흐름을 깨닫는 젊은 여성의 따뜻한 일러스트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딸,

월급 받고 나면 정말 뿌듯하지?

너무 수고했어.

한 달 동안 참 열심히 살았다는 보람이 드는 순간이지.

그런데 말이야....

며칠만 지나도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아?


"어...? 분명 월급을 받았는데 돈이 다 어디로 갔지?"


엄마도 그랬단다.

처음엔 늘 "다음 달엔 좀 더 아껴야지" 다짐하지만, 

또 다음 달이 되면 비슷하게 사라지는 돈.

이게 바로 지출의 마법이란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

그 흐름을 알게 되면, 마법은 사라지고 네가 돈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단다.



💡돈이 나가는 3가지 길

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나가고 있어.

대표적으로 이렇게 나눠볼 수 있어.


✅1. 고정지출

→ 매달 정해진 금액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지출이야.

 ✔ 월세, 관리비

 ✔ 휴대폰 요금, 보험료

 ✔ 교통비나 학자금 상환

이건 꼭 필요한 지출이니까 기본 생활을 위한 비용이라고 보면 돼.

줄이기는 어렵지만,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해.


✅2. 변동지출

→ 네 선택에 따라 매달 달라지는 지출이야.

✔ 식비, 외식비

✔ 커피 한 잔, 택시비

✔ 옷, 화장품, 선물 등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되지만, 여기가 지출의 핵심 포인트란다.

"작은 새가 큰 둑을 무너뜨린다"는 말, 여기에 딱 맞는 말이지.


✅3. 감정지출 / 무의식적 지출

→ 기분에 따라, 습관처럼 나가는 돈이야.

✔ 스트레스 받았을 때 충동 쇼핑

✔ 구독 중인 서비스, 자동 결제되는 앱

✔ 친구 따라간 소비, 이유 없는 배달

이건 너의 마음과 연결된 지출이야.

그래서 가장 조심해야 하고,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곳이기도 해.



📖엄마의 작은 노하우

사랑하는 딸,

엄마가 돈을 쓰는 습관을 처음 바꾼 건 '기록'을 하면서부터였어.

카드값이 얼마 나오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그게 어디서, 어떻게 쓰였는지는 몰랐거든.


그래서 하루하루, 메모하듯 지출을 적어봤어.

그랬더니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했어.

'내가 무엇에 약한지.' '무엇을 자주 사는지.'


그리고 알게 됐어.

돈을 쓰는 습관이, 결국 내 인생의 습관이었단 걸...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딸, 돈을 아끼라는 말보다 더 중요한 건 이거야.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걸 알게 되면,

돈이 나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내가 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지금은 지출을 알아가는 시기야.

"왜 이걸 샀을까?", "이건 꼭 필요했을까?"

이런 질문을 해보면 너무 좋은 시작이란다.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돈은 어디서 나올까? - 월급과 수입의 시작"에 대하여

 

처음으로 월급을 받은 딸이 따뜻한 햇살 아래 책상에 앉아 월급 내역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장면, 책상 위에는 지폐와 동전, 커피잔, 작은 화분이 놓여 있음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딸아,

사회생활을 시작하니 제일 설레는 날이 생기지?


그래, 바로 '월급날'이야.

그 날은 아무리 힘든 날도 좀 가벼워지고, 어깨에 바람도 살짝 들어가지.

통장에 숫자가 딱 찍히는 순간, 마치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 거야.

엄마도 그랬단다. 

세상에서 처음 내 힘으로 번 돈이 입금된 날, 정말 기분이 벅찼어.


하지만, 딸 

엄마는 네가 단순히 "얼마 벌었는가?"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이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

"이게 무슨 의미일까?"를 스스로 묻는 거야.

왜냐면, 바로 거기서부터 '현명한 돈 이야기'가 시작되거든.



💡수입이란 뭘까?

사람은 돈을 벌어서 살아.

그런데 그 "버는 돈"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입"이라는 건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경제 활동을 해서 들어오는 돈을 말한단다.


크게 나누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


✅1. 노동소득 - 시간을 들이고 몸을 움직여 버는 돈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월급', '알바비' 같은 게 여기에 해당해.

→ 너처럼 회사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는 게 대표적이야.


✅2. 자산소득 - 가진 돈이나 자산이 나 대신 일해서 벌어오는 돈

→ 은행에 넣어둔 예금에서 나오는 이자, 주식을 갖고 있을 때 받는 배당금

→ 부동산을 빌려줘서 받는 임대료도 여기에 포함돼.


✅3. 사업소득 - 내가 사업을 해서 얻는 수익 

→ 카페를 운영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하거나, 너의 재능을 상품처럼 파는 경우야.

→ 여기엔 위험도 있지만 가능성도 함께 있어.


이 외에도 연금소득이나 기타 일시적인 소득들도 있지만, 지금은 위 세 가지를 먼저 기억하면 충분해.

딸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 시점엔, 대부분 노동소득, 즉 '월급'이 주된 수입이겠지.

하지만 엄마는 네가 언젠가 자산소득과 사업소득도 경험해보기를 바래.

그래야 돈을 버는 길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거든.



📌엄마가 꼭 해주고 싶은 말

딸,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어.

정해진 시간만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시대는 아니야.

'어떻게 돈을 버는가', '돈이 나에게 어떻게 들어오는가'를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단다.


수입이 단순히 "월급"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너는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언젠가, 돈이 네 시간을 갉아먹지 않고

너의 시간과 자유를 지켜주는 수단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오늘은 엄마가 "수입의 문"을 살짝 열어줬어.

다음엔 그 문 너머에서, 어떻게 돈이 나가고, 어떻게 지혜롭게 쓰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볼게.


사랑해, 그리고 네 삶을 항상 응원한다.

엄마가 💕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

햇살이 드는 따뜻한 창가에서 엄마가 진심을 담아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딸에게 엄마가 편지를 읽어주는 모습,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출처: 이미지 fx

                                                      

💖사랑하는 우리 딸,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너를 바라보며 엄마는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돼.


네가 처음 학교에 가던 날도,

첫 월급을 받았다고 설레며 전화하던 그 날도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어느 덧 너도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구나 싶어서 기특하면서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구나.



📌사실 엄마는 늘 고민했단다.

'엄마가 살아오면서 느낀 경제적인 것들, 삶의 경험에서 깨달은 것들...

이걸 우리 딸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생활비가 부족하면 "아껴 써"라고만 했고,

적금 하나 들었으면 잘했다고 칭찬만 했지만

이젠 그보다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단다.


엄마는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도 아니야.

그저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엄마지만,

살다 보니 '경제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꼈어.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인생을 더 주체적으로 살아가더라고.

엄마는 우리 딸이 그런 사람으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경제는 단순히 '돈'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야.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릴 것인지에 대한 것뿐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흐름, 사람들의 생각, 국가와 사회의 움직임이

모두 얽혀 있는 아주 큰 그림이야.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당장 눈앞에 있는 '돈'에만 집착하게 되고,

그게 결국 내 삶 전체를 흔들기도 해.

하지만 그 그림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고

삶을 능동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단다.



💗이 블로그에 쓰는 모든 글은

엄마가 너에게 편지 쓰듯 전하고 싶어서

딱딱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쓰려고 해.

친근하게, 쉽게,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경제 용어가 나오더라도 그게 왜 중요한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하나하나 이야기해 줄게.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어.

이 블로그의 글을 그냥 '정보'로만 보지 않았으면 해.

엄마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조언'으로 받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딸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이야기로 말이야.


혹시 네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또 아이를 낳게 된다면

엄마처럼 너도 "내 아이에게 경제를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고민하게 될지도 몰라.


그 때 이 블로그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또 너의 아이에게도

'경제를 알고 사는 삶의 힘'을 전할 수 있는 

작은 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담아본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줘.

이 블로그는 너를 위한 블로그야.

다른 누가 아니라 

'너' 하나만을 생각하며 시작한 공간이야.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삶이 흔들릴 때마다 여기 와서 이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렴.

엄마가 곁에서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느껴지길 바라며...


사랑한다...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돈의 역사 ➊ 편] 돈은 원래 없었단다 - 돈이 생기기 전 세상

  출처:이미지 fx 사랑하는 우리 딸. 오늘은 너와 함께 시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가  '돈이 없던 시절'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돈'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살 때, 버스를 탈 때,...